[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복지재단은 지난 4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드리 피크닉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KT&G복지재단의 한강 환경정화 활동이다.
봉사자들은 원효대교 남단부터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의 왕복 5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한강 주변의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준히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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