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에 미리 가서 WILLCALL에서 3일 패스랑 매즈 촬영, 사인티켓 교환함.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저거 가지고 있어도 입장할때마다 종이 팔찌 나눠줌. 날마다 종이팔찌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하루 들어가고 나가면 재입장 불가하다고 하는데 그거 방지인가?
3일 패스권 말고 당일권 재입장 방지하는거인듯
해외 배우 사인은 이렇게 화이트 보드에다가 알려줬음.
입장할때 얇은 책을 나눠주는데
열면 지도 있음.
3호관에서 화이트 보드가 있었고, 매즈 미켈슨, 노만 리더스, 톰 히들스턴은 3호관에서 화이트보드에 안내된 시간보다 1시간 먼저 집합했다가 가방검사 하고 티켓검사하고 직원의 유도에 따라서 4호관으로 줄맞춰서 가는 시스템임. 엄청 질서있다고 느껴졌음.
거기서 매즈 사진 2번, 싸인 한번 받음.
원래는 위르겐 폴러 풍코에다가 받을려고 했는데 장난감 박스 보다는 저런 포스터를 공짜로 나눠주더라구
저기에다가 받는게 더 좋겠다 싶어서 저걸로 받음.
2호관에서 전시된거 구경도 하고…
매즈 굿즈 잔뜩 삼. 매즈 얼굴 나온 티셔츠, 토트백, 액자, 족자 등등
코스프레 하는 분들도 구경하고 사진찍음.
이 분은 코스프레 개고퀄이라서 진짜 감탄 나오더라
평행 세계의 샘들 ㅋㅋㅋㅋㅋ
옆에 토가 히미코 ㅋㅋㅋㅋ
멋진 분들이 잔뜩 있었다.
내 얼굴 보는거 보다 매즈 얼굴 보는게 좋을듯
싸인 받을때 땡큐 하니까 아리가또 라고 하더라
일본 자본주의 맛이 참 달달해
한국은 돈이 없나 코믹콘 망해서 그런가 매즈 안부르고 뭐하나 참…
근데 뭐 부를만한 접점이 없어서 아쉬움.
5월 5일 12시30분에는 스테이지에서 매즈와 히데마 코지오가 친목다지는걸 봤음. 매즈랑 같이 있는 사진 티셔츠에 프린트해가지고 왔더라 ㅋㅋㅋㅋ
올해 무파사 라이온킹에서 매즈가 성우 맡았다고 함.
한니발 시즌4는 배우와 감독이 만나서 시즌4,5678…얘기를 나눈거고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라고 함.
매즈가 앞으로 2,3년 내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더 늙기 전에
라고 말하니까
히데마가 CG로 하면 된다고 함.
매즈가 그래서 너가 좋다고 함.
더스트 버니에서 6살짜리 애기가 나오는데 걔가 중요하니까 걔를 주목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맞게 들었는지 모르겠다)
덴마크에선 못하는 직업이 있어서 게임 만드는직업이 부럽다고도 말하기도 했음.
등등 암튼 재밌었음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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