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부 물품에 대해 “카네이션 비누꽃 등으로 구성한 어버이날 용품 30여 종과 노트, 인형 등으로 준비한 어린이날 용품 40여 종으로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어버이날 용품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어린이날 용품은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 인천서구청, 강남복지재단, 사랑의 열매, 부산강서구청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가정에 전달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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