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2일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일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일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일 신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노동자들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가 주최한 기념행사에는 김동근 시장, 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각층 노사민정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소속 노동자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노동절 기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백호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노동자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를 다지는 만찬이 이뤄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2일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2일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이날 모범노동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축사를 통해 “노동취약 분야 개선과 노동자 권익보호,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적극 추진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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