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서 14%ㆍ온라인몰 65%↑…’건행’ 메시지 전달 효과↑
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지난달 24일부터 실시한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2040세대 고객의 구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버이날 등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로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한 정관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6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9일간(4월 24일~5월 2일) 구매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정관장 매장을 방문해 구매까지 이어진 2040세대 고객 수가 전년도 프로모션 동기 대비 14% 늘었다.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도 2040세대 구매 고객이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50·60세대 역시 건강관리 및 부모님을 위한 선물 목적으로 전년 대비 구매 고객이 27% 늘었다.
이번 행사 기간 100%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 시니어 맞춤 브랜드 ‘장수:율’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정관장은 가정의 달 프로모션 혜택으로 정관장 구매고객에게 임영웅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대표 건강선물인 정관장 홍삼과 임영웅 굿즈를 함께 선물할 수 있어, 부모님에게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말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구매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버이날이 다가올수록 임영웅 팬인 부모님을 위한 자녀들의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정관장은 프로모션 8일 만에 멤버스 신규가입자가 2만 명을 돌파하고, 임영웅 광고영상은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17일까지 임영웅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관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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