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아웃도어 역시즌 대전’을 열고 인기 외투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2주간 브랜드별 릴레이 행사로 전개한다.
우선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등 3개 브랜드를 12일까지 혜택가에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롱’을 30%, ‘K2 씬에어 후디’를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네파 아르테’ 패딩은 50% 할인 판매한다.
13일부터는 블랙야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블랙야크 코트니 다운 자켓’을 9만9000원 특가에 내놓고 ‘내셔널지오그래픽 골든몰 숏패딩 후디 다운’은 30% 할인한다.
이상욱 SSG닷컴 백화점상품팀장은 “겨울 외투를 봄, 여름에 미리 구매하는 ‘역시즌’ 쇼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신세계백화점 입점 아웃도어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추가 제공하는 브랜드별 쿠폰을 함께 활용해 득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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