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사회 대표 캐릭터인 ‘말마(MALMA)’와 함께하는 ‘말마 패밀리 데이’를 비롯해 ‘블루밍 어린이날 축제’, ‘몽생이 가족소풍’ 등 이벤트로 서울, 부산, 제주에서 어린이 친구를 맞이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말 먹이주기 체험과 승마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미니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마술쇼 및 버블쇼 등 이색 볼거리도 마련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는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부담은 줄이고 기쁨은 늘릴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며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뛰놀고 가까이서 말과 교감해 보며 어린이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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