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일요일이자 어린이날인 5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전국 대형마트는 대부분 정상 영업한다.
5월 대형마트의 휴점일은 12일과 26일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 조례에 따라 휴무일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는 의무휴업일을 평일인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구시의 의무휴업일은 월요일이다. 더불어 부산 지역 16개 구·군의 대형마트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한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을 폐지하는 서울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서울 지역 주중에 의무휴업 역시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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