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기업 온전 주식회사(대표 차형진 변호사)가 화상계약 솔루션 ‘온트랙(Ontrack)’을 통해 올해 5월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안전 앰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관악구 등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을 계기로, 온트랙 계약은 대학생 및 지역 사회에 전세사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앰버서더의 모집을 마련했다.
앰버서더에는 ▲전세사기 예방 홍보기자단 ▲전세사기 예방 지킴이 서포터즈 ▲전세사기 예방 체험단 등으로 구성되며, 각각 프로그램을 달리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에게는 온전 주식회사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직접 전세사기 예방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직접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계약 절차, 계약시 주의사항, 계약 체결 방법 등 법률 정보도 손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발된 인원이 요청할시에는 임명장, 감사장, 활동비 등을 지급한다.
온전 주식회사의 배성환 전략팀장은 “온전 주식회사는 고려대학교 산학관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서 대학생 및 주위 지역사회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 전세사기 예방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전월세 계약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온전 주식회사 앰버서더 1기는 5월 중순, 온트랙 계약 공식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전 주식회사는 ‘모두의 온전한 삶’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위해 2022년 설립된 리걸테크 기업으로, 치매 시 법적 보호하는 ‘온전함: 내 뜻 전달서 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차형진 변호사는 2023년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