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0여 개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4월 29일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용운초등학교 앞에서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등의 깃발 안내 등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타 민간/시민단체 등 12개 기관/단체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어린이 교통 안전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서울 지역 130개의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 155개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깃발을 제공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지역 초등학교 100여 곳에 1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연말까지 전달하고,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이어 가는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주요 기관/단체와 손잡고 저변을 확대해나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실질적 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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