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가 자사의 색조 브랜드 ‘브레이(BRAYE)’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 제품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론칭 이벤트를 시작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했으나 다시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레이 립슬릭은 립앤치크 멀티유즈 제품으로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감각적인 슬라이딩 용기로 독특함을 더한 제품이다.
조연경 이그니스 이사는 “브레이 립슬릭 제품은 수분기가 있는 타입으로 맑고 가벼운 표현이 가능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꾸준한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독보적인 정체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레이는 ‘COOL WOMEN NEVER DIE’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무심한듯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러프뷰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브레이 론칭 기념 이벤트는 자사몰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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