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어린이 날을 맞아 2일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제천영육아원에서 \’사랑해! 우리 같이 놀자~\’ 주제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창사 50주년, 충북혁신도시 지방이전 11주년을 맞는 가스안전공사는 본사가 소재한 충북 음성․진천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도내 인구 소멸위기 지역까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 지원 범위를 확대 중이다.
가스안전공사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후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 청소년 약 30여 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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