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가 3년 연속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파트너스에 선정되었다고 2일 전했다.
서울창업허브는 전문성과 보육역량을 갖춘 VC, AC를 비롯하여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해 “보육성장 파트너스”를 모집하고 있다. 이는 서울 소재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지태스크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
2022년부터 3년째 선정된 이지태스크는 창업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분야별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힘든 스타트업의 경우 모든 전문 분야의 사람을 뽑을 수가 없을뿐더러, 이를 도울 주니어를 채용하는 것도 쉽지 상황이다. 팀원이 한 명에서 두 명, 두 명에서 세 명, 세 명에서 네 명으로 늘어갈 때마다 일손 부족은 누구나 고민이다.
1년 365일 24시간 시간 구애 없이, 필요한 인력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어 불규칙한 업무도 빠르게 해결 가능하다. 스타트업은 불규칙한 업무량과 업무 분야와 달리 한정된 인원으로 한정된 시간과 비용으로 많은 일을 해결하며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지태스크는 고정비 부담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이나 특정 분야의 이해도가 있는 사람과 원격으로 협업이 가능하다. 직접 출근하지는 않지만 이지태스크에서 제공하는 채팅, 화상회의, 파일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원활한 소통할 수 있으며 업무 전후의 비용관리 업무내역, 경력관리 등이 One-Stop으로 제공되어 기업의 구성원들은 해당 업무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지태스크는 기존의 구인·구직 게시판 형태의 플랫폼에서 구인/구직 양측 모두 사람을 찾는 데 사용되었던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해소 시켜주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해당 시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의뢰자의 업무 속도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울창업허브 공덕 보육성장 파트너스 사업 담당자인 신동균 매니저는 ‘ 이제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능력인 시대가 되었다. 이지태스크와 함께라면 창업 팀원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며 레버리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기업이라면 서울창업허브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지태스크를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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