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숙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유산 계승발전 및 활성화’에 대해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존애원의 역사적 가치발굴 및 활용 ▲쾌재정 및 채수 선생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인 ‘설공찬전’의 가치발굴 ▲등록문화재, 유·무형 문화재 외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의 적극 발굴 등이다.
박점숙 의원은 “특색있는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자원화를 위한 노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저력 있는 역사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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