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해외파생의 3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은 3개 리그로 나뉜다.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각각 1억 리그, 3000만 리그, 100만 리그로 구분된다.
부문별 1억 리그 1위에게는 3000만 원, 해외파생 리그 1위에는 300만 원 등 총상금은 1억 3500만 원이 준비됐다.
대회 기간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주간별로 거래금액 또는 계약 건수가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고객 중 761명을 추첨하여 현금과 백화점상품권,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된다. 만 23세에서 39세 고객 중 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5명에게는 송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1박 2일 숙박권도 제공된다.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6월 23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정창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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