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담당자들이 새로운 시스템 적응과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감액, 과태료 대장관리, 체납 등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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