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대중교통 이용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를 맞아 신규 발급 사용자에게 5000원 충전 보상을 제공하는 행사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카카오페이 K-패스를 발급받은 후 첫 결제를 한 사용자는 5000원의 교통 충전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카드번호를 복사해 K-패스 앱에 등록하면 K-패스 발급이 완료돼 20~53%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추가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인천 거주 사용자는 주소지 정보를 반영해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등 지자체 패스로 자동 전환된다.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교통카드는 현재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