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 오픈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대구 수성못에서 드론 아트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하는 드론 아트쇼는 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분양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드론 아트쇼를 마련했다”며 “수성못의 자연환경과 함께 빛나는 드론 아트쇼의 경이로운 공연을 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3일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과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2·83㎡ 337가구,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 이용 시에도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경신고와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황금초·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만촌~범어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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