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기된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신속한 행정에 돌입했다.
오 시장은 읍면동 대화를 통해 하천 정비, 도로 확장,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들의 건의 사항 300여 건을 접수하고, 이를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여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
특히 오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평가다.
이처럼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행정에 반영하려는 자세는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지자체의 노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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