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가솔린 디젤 차이는 무엇일까?? (휘발류 / 경유)

라르테즈 조회수  


반응형


:::: 가솔린 디젤 차이는 무엇일까??

가솔린과 디젤은 모두 내연기관에서 동작하는 차량에서 사용되는 연료입니다. 그러나 가솔린과 디젤은 화학적 조성과 연소 방식, 그리고 연비 등에서 디젤 가솔린 차이가 있습니다.


:::: 가솔린 (휘발류) 정의

가솔린은 경질 석유 유래의 연료 중 하나로, 주로 자동차 및 경량화 항공기 등에서 사용됩니다. 가솔린은 주로 C8H18과 같은 탄화수소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색이거나 혹은 약간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솔린의 주요 성분은 옥탄 (Octane)입니다. 옥탄값은 가솔린의 저항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며, 높은 옥탄값을 가진 가솔린은 압축이 높은 엔진에서 효율적인 연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가솔린은 고속도로 운행이 많은 개인용 자동차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솔린은 정제과정에서 분리 정제된 석유 중 경질유의 일종으로 만들어지며, 노르말급 (보통), 프리미엄급 (고급)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솔린은 연료의 조성, 첨가제의 사용 등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디젤 (경유) 정의

디젤은 경질 석유 유래의 연료 중 하나로, 트럭, 버스, 기계 등 대형 차량 및 기계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디젤은 주로 C12H23과 같은 탄화수소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분홍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솔린과는 달리 디젤은 고안점이 높아서 높은 온도에서 쉽게 기화됩니다. 디젤 연료는 압축이 높은 디젤 엔진에서 불에 타면서 작동하는 원리에 의해 발전기, 기계, 트랙터 등에서 폭넓게 사용됩니다.디젤은 가솔린보다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주행거리가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디젤 차량은 일반적으로 연비가 높아서, 가솔린 차량에 비해 적은 양의 디젤 연료로 더 많은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디젤 연료는 정제과정에서 분리 정제된 석유 중 중질유의 일종으로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보통급, 초경량급, 프리미엄급 등 다양한 등급이 있습니다.


:::: 가솔린 차량에 디젤을 넣으면??

휘발류 차량에 경유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일반적으로 가솔린 차량에 디젤 연료를 넣으면, 디젤 연료는 가솔린 차량의 연료 시스템에 맞지 않아 엔진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차량이 정지하거나 가속력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젤 연료는 가솔린과는 달리 증발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엔진 작동 시 소화제 또는 분사기 등의 부품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디젤 차량에 가솔린을 넣으면??

경유 차량에 휘발류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디젤 차량에 가솔린을 넣게 되면, 가솔린은 디젤 차량의 연료 시스템에 맞지 않아 엔진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며, 차량이 정지하거나 가속력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은 디젤 연료와 달리 증발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디젤 연료 분사 시스템의 오작동을 일으켜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유 사고는 차량에 실수로 잘못된 연료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차량 운전자는 반드시 차량 연료 종류와 연료 탱크의 용량 등을 확인하고, 올바른 연료를 넣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혼유 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능한 빠르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손상된 부품이나 엔진의 정비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디젤 요소수란? 역할,넣는법,경고등,안넣으면 (DPF 클리닝 / 매연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

얼마 전 #디젤요소수 사태가 일어났었는데요. #디젤차 를 타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이 곤란하셨었는데요. 오…

blog.naver.com


반응형


라르테즈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1달도 채 안 됐는데 “차주들 어떡해요”…포르쉐 넘본다는 세계 2위 기업 근황
  •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 “여기가 중국이냐” “검열 시도 받아들여” 나무위키에 이용자들 ‘대혼란’
  • [AGF] 스마일게이트 AGF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

    뉴스 

  • 2
    “김하성 강력한 수비와 테이블 세팅” 시애틀행 美 파격전망…개막전 1번·2루수 선발출전

    스포츠 

  • 3
    ‘강릉 당일치기’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강릉 여행 코스 추천

    여행맛집 

  • 4
    서울 중구의회, 제289회 정례회 개회…예산·조례안 심사 실시

    뉴스 

  • 5
    최태원 회장,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으로 불확실성과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1달도 채 안 됐는데 “차주들 어떡해요”…포르쉐 넘본다는 세계 2위 기업 근황
  •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 “여기가 중국이냐” “검열 시도 받아들여” 나무위키에 이용자들 ‘대혼란’
  • [AGF] 스마일게이트 AGF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스마일게이트, 'AGF 2024'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뉴스 

  • 2
    "곧 토트넘에 입단한다는 그 한국선수가 대체 누구야?" 유명 영국매체 집중 조명

    스포츠 

  • 3
    누가 뭐라 해도 그 시절, 최고 남배우의 고백

    연예 

  • 4
    노경은, SSG와 2+1년 25억원 잔류 계약 체결

    스포츠 

  • 5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

    뉴스 

  • 2
    “김하성 강력한 수비와 테이블 세팅” 시애틀행 美 파격전망…개막전 1번·2루수 선발출전

    스포츠 

  • 3
    ‘강릉 당일치기’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강릉 여행 코스 추천

    여행맛집 

  • 4
    서울 중구의회, 제289회 정례회 개회…예산·조례안 심사 실시

    뉴스 

  • 5
    최태원 회장,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으로 불확실성과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스마일게이트, 'AGF 2024'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뉴스 

  • 2
    "곧 토트넘에 입단한다는 그 한국선수가 대체 누구야?" 유명 영국매체 집중 조명

    스포츠 

  • 3
    누가 뭐라 해도 그 시절, 최고 남배우의 고백

    연예 

  • 4
    노경은, SSG와 2+1년 25억원 잔류 계약 체결

    스포츠 

  • 5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