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진행…1등급 한우 등심 4990원 등 먹거리 할인
롯데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극락딜은 주요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구이류, 인기 가공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1일부터 8일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바비큐 파티에 가장 많이 쓰이는 ‘1등급 한우 등심(100g)’은 6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499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이번 한우 행사를 위해 한우 물량만 총 110톤(t), 그중 등심만 60t가량 준비했다. 돼지고기는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100g)’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오리 전 품목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훈제오리 슬라이스 3종(500g)’은 행사 카드 결제 시 6000원 할인한 각 8990원에, ‘무항생제 오리슬라이스(500g)’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양념 한우 불고기(800g)’와 ‘미국산 찜갈비(100g)’는 기존 대비 반값인 각 1만7950원, 2490원에 내놓는다.
아울러 구이류와 어울리는 후랑크 47종 전 품목에 대해 4일부터 6일까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CJ 더건강한 그릴 후랑크’와 ‘동원 그릴리 직화후랑크’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4990원, 4490원에 판다.
극락딜 행사 품목 이외에도 다양한 신선,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성주 상생 참외(3~6입)’를 9990원에, ‘대추방울토마토(1kg)’는 4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6990원에 판매한다. 채소와 가공 식품 카테고리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행복생생란(30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4990원에 특가에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비스켓·파이 185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3개에 9900원에 하루 한정 판매한다. 봉지라면 132종 전 품목도 5일 하루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행사를 진행한다.
‘다다기오이(8입)’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3800원에 판매하고, 마트∙슈퍼 공동소싱으로 준비한 ‘햇마늘(50입 내외)’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20% 이상 저렴한 9900원에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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