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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압도적으로 많이 타는 카니발, 그 이유는 분명했다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연예인들에게 선택 받았던
넓은 실내 갖춘 미니밴 3종
각종 편의 사양도 갖췄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 사진 출처 = 네이버 카페 ‘카니발 KA4 클럽’

일상 중 많은 시간을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들, 사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촬영이나 행사를 진행하는 시간보다 차량 내부에서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차량에서 보내기도 하는 연예인들에게는 차량 선택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여러 조건을 거쳐 차량을 고르지만, 의외로 연예인들이 타는 차량은 정해져 있다. 이번에는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던 미니밴 3종을 소개한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 사진 출처 = 네이버 카페 ‘카니발 KA4 클럽’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 사진 출처 = 네이버 카페 ‘카니발 KA4 클럽’

전고 더 높인 하이리무진
의상 교체 때 장점 발휘해

첫 번째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다. 하이리무진은 기아의 카니발을 기반으로 루프를 높이고 전용 에어댐을 장착하는 등 전용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다. 하이리무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2,045mm, 휠베이스 3,090mm이다. 기본 카니발도 넓은 실내 거주성으로 패밀리카로 많은 선택을 받았지만, 하이리무진은 전고를 270mm 높이면서 장점을 극대화했다.

하이리무진의 높은 실내 공간은 의상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적의 장점을 발휘한다. 촬영이나 행사마다 의상을 교체해야 하지만 정작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때 차량 내부를 편안한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이동할 때도 적합
짐 싣기에도 최적화된 구성

실제로 연예인들이 차량 내부에 행거를 설치해 많은 의상을 싣고 다니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의상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위한 화장품, 야외 촬영 시 대기를 위한 접이식 의자나 각종 소품 등 여러 짐을 싣기에도 적합하다. 매니저나 코디, 스타일리스트 등 여러 명의 직원이 함께 이동해야 할 때 다인승의 시트 구성이 빛을 발하기도 하지만, 적은 인원이 탈 때는 충분한 레그룸과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독립 시트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약간이나마 개인적인 활동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트 사이 공간에는 메이크업 박스라던가 즉각적으로 필요한 소품 등을 놓을 수 있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밖에 루프에 탑재된 앰비언트 램프, 공기청정기, 후열 디스플레이, 3열 USB 단자, 2열 통풍 시트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도 많은 선택 받았다
광활한 실내 공간 거주성 눈길

카니발 이외에도 벤츠 스프린터를 활용하는 연예인이 있기도 하다.
스프린터는 199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서 생산 중인 대형 밴이다.
국내의 업체가 2015년부터 스프린터를 직수입해 실내 구성의 변경을 거쳐서 판매 중에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926mm, 전폭 2,020mm, 전고 2,376mm, 휠베이스 3,665mm로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비교해도 큰 크기를 지니고 있다. 운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이지만, 따로 매니저를 고용하는 만큼 넓은 실내와 안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주행 감각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마지막은 한때 연예인들의 대표 밴으로 불렸던 스타크래프트 밴이다.
미국의 튜닝 전문 업체 스타크래프트에서 쉐보레 밴, GMC 밴 등을 개조해 선보인 모델이다.
2천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고급 사양의 미니밴이 많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밴은 5,590mm 달하는 전장 길이를 기반으로 한 넓은 실내와 커튼 등 당시 보기 어려웠던 옵션들을 탑재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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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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