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서비스 향상 목적…만족도 제고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30일 관내 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주거행복지원센터 근무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기남부 LH 임대주택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대주택 위탁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주거복지 서비스 상향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또 임대주택 거주자들을 위한 ‘사고 ZERO’ 단지 조성 및 주거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임대주택관리 컨설팅 사례 및 건물관리 재해사례 중심의 안전관리 교육과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살기 좋고 안전한 임대주택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입주민들과 소통하며 노력해 달라”며 “LH도 국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최고의 임대주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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