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폴스타 5 프로토타입 10~80% 충전 10분 만에 성공”

▲폴스타 5 프로토타입 차량 이미지.

폴스타는 스토어닷(StoreDot)과 함께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을 폴스타 5 프로토타입에 적용한 결과 10~80%까지 충전을 10분 만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폴스타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주행 가능한 폴스타 5 프로토타입에 자동차 최초로 진행됐다. 310kW에서 시작해 충전이 끝날 때 370kW를 초과하는 최고치까지 일정한 충전 속도를 보였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폴스타는 럭셔리 전기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전기차 소유의 큰 장벽 중 하나인 충전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을 사용하면 장거리 여행 중 운전자의 충전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주행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 대구 서구, 제8회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 성료
• 공정위, 물가 안정 위해 칼 빼들었다…민생 밀접 불공정 ‘집중 감시’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청렴 인문학 워크숍’개최
• ‘원더랜드’ 수지·박보검, 베일 벗은 ‘애틋 연인 케미’..기대 UP
• KG 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