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1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매니저들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BRD엔터테인먼트는 30일 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뚜렷한 보컬 색으로 감성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벤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벤이 BRD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배경에는 2010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들의 제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2021년 결혼하고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으나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 올 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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