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가 내림세다.
3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5.97%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6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이익 17억원)과 비교해 적자로 전환한 수치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목표 주가를 낮췄다.
이날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를 기존 9만1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수정했다.
전 연구원은 “2분기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부진한 전방 수요로 폴란드 공장 가동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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