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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스토어닷 XFC 기술로 5분만에 160km 용량 충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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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스타 5 스포츠 세단이 스토어닷(StoreDot)의 XFC(Extreme Fast Charging) 의 초고속 충전 기술을 최초로 테스트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말에 공개된 폴스타 5의 양산 프로토타입 버전에는 캐리지 도어와 ADAS용 센서가 다수 장착된 스마트 존 그릴이 채용되어 있다. 2023년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884마력과 초고속 충전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폴스타의 800V 아키텍처를 채용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었다.
 
2023년 11월에는 전기차 배터리 전문업체인 스토어닷이 폴스타 5에 새로운 100in5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단 5분 만에 1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4도어 GT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 고속 충전 셀은 올해 말 양산을 목표로 하는 스토어닷의 I-BEAM XFC 컨셉 설계의 핵심이다. 
 
폴스타는 5 GT의 첫 번째 검증 프로토타입이 스토어닷의 XFC 기술을 통해 단 10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5대의 모델이 310kW에서 시작해 370kW를 넘어서는 등 세션 동안 일관된 충전 속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에는 축전용량 77kWh 의 배터리 팩이 탑재되어 있다. 폴스타는 실제 양산 단계에서는 용량을 100kWh로 늘릴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는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 향상에 공을 들리고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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