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크리에이터 소통 플랫폼 팬트리(Fantrie)의 인디뮤지션 초대석 ‘백 투 더 라디오(Back to the Radio)’가 강백수를 첫 게스트로 새로운 문을 연다.
27일 팬트리(대표 백승재)는 오리지널 팟캐스트 ‘백 투 더 라디오’ 시즌2가 오는 29일 밤 7시 팟빵·애플 팟캐스트 등의 플랫폼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백 투 더 라디오’는 1집 ‘Salon de Tango’ 로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한 밴드 ‘살롱 드 오수경’의 오수경과, 문화평론가 도나쓰가 진행하는 팬트리 오리지널 음악 팟캐스트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문화흐름을 해석한 소통과 함께, 조하은, 루시드림 등 다양한 인디뮤지션들의 음악들을 조명하며 음악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시즌2 첫 방송은 ‘음악과 문학의 요정’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출연, 뮤지션이자 시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음악적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진심’, ‘내부순환로’ 등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있는 강백수표 라이브무대와 함께, 봄 음악대중과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뮤지션들의 봄 공연무대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팬트리 오리지널 팟캐스트 ‘백 투 더 라디오’ 시즌2는 오는 29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월요일 밤 7시 팟빵, 애플 팻캐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팬트리 팟캐스트 공식채널에서는 보이는 라디오(영상) 형태로도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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