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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근처도 못 와” 말 나온 GM 초호화 미니밴 실내 수준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뷰익의 럭셔리 미니밴 GL8
외관만큼 화려한 실내 구성
가격이 무려 6,820만 원부터


뷰익이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서 GL8 미니밴 PHEV 모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우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PHEV 모델임에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내 가격이 35만 9,900위안(약 6,820만 원)이다.

가성비 있는 가격에도 럭셔리한 디자인과 실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 없지만, 나오게 된다면 럭셔리 미니밴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지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에서 착안
마사지 기능도 포함된다

우선 고급스러운 구성의 실내가 눈길을 끈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서 착안한 시트 구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시트를 선택하게 되면 팔걸이와 풋 레스트가 있는 독립 시트가 적용된다. 마사지 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뒷좌석 탑승자가 개인적인 공간에서 원활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본적으로 나파 가죽이 적용되며, 통풍 및 열선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12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제공하는데, 뒷좌석 도어 패널에 위치한 스마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라이트와 공조 장치를 조절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8개 또는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뒷좌석 디스플레이 탑재
센터 콘솔 접근성 높여

이외에도 접이식 테이블과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동되는 15.6인치 디스플레이가 뒷좌석에 제공된다. 1열에서부터 길게 뻗은 센터 콘솔은 후면에도 두 개의 컵홀더가 배치되었다. 뒷좌석 쪽에서도 열리는 콘솔 박스를 통해서 수납공간의 접근성을 높였다. 난방과 냉각 기능이 있는 수납공간은 5도~50도로 설정할 수 있어 음료나 음식 보관 시 온도 보관이 용이하다. 1열에도 30인치의 초대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초호화 사양을 갖췄다.

신형 뷰익 GL8 PHEV는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총출력 391마력과 최대 토크 58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7.8초가 소요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19mm, 전폭 1,878mm, 전고 1,807mm, 휠베이스 3,088mm이다.



전기 모드로만 138km 주행
외관도 럭셔리한 디자인 갖춰

배터리 팩을 완충 시에 전기 모드로만 중국 기준으로 138km의 상당히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성능을 반영하듯 외관도 럭셔리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전면부에는 인상적인 사다리꼴 형태의 거대한 그릴이 자리했다. 수평 형태가 강조된 패턴이 적용되어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

하단 측면에 위치한 헤드램프 박스는 그릴의 길이에 맞춰 수직으로 긴 길이감을 지니고 있다. 헤드램프 박스를 따라 이어지는 각진 라인은 그릴과 수평을 이루면서 떨어진다. DRL이 자리한 상단 램프 박스는 얇게 디자인되어 날렵한 인상을 연출했다. 램프 사이로는 전폭을 강조하는 얇은 바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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