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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무서운 딥페이크 범죄

노바디 조회수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추천 그알 레전드 그것이 알고 싶다 1394회 무서운 딥페이크 범죄

그것이 알고 싶다

연출
장경주, 문치영, 위상현, 홍석준, 김재환, 조상연, 이한기, 박성주, 이현빈
출연
김상중
방송
1992, SBS

<그알 요약 1394회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영상>

요즘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는 걸 다들 뼈저리게 느낄 거다.

과거에는 경계성 지능 장애나 조금 지능이 낮은 분들이 많이 당하던 범죄였는데 최근에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최근 추적 60분에서 나온 것처럼 일론 머스크나 다른 유명인을 사칭해서 로맨스 스캠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당한 피해자들의 지능이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술한데 그래도 이들 역시 동영상이라는 미끼를 거스르긴 힘들었을 거라고 본다.

특히나 영상 통화까지 가능한 시대에 더 이상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중년이나 노년들은 영상으로까지 나오면 무조건 믿을 거 같긴 하다. 실제로 그알에서 보여준 것처럼 유명 연예인이 투자를 권유하자 의심하지 않고 믿었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말이다.

일단 사기치는 사람들이 가장 나쁘지만 나는 플랫폼이나 법 당국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렇게 피해가 심각하다면 조속하게 법을 개정하거나 아니면 플랫폼에게 책임을 무겁게 물어서 플랫폼 자체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들어야 한다.

최근 호주에서는 비슷한 딥페이크 투자 광고로 인해 자신의 얼굴이 도용 당한 유명한 투자가가 소셜미디어를 상대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소송을 걸어서 화제가 되었다. 이런 식으로 플랫폼 자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그들이 알아서 피해를 최소화하게끔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당장 이런 딥페이크나 딥보이스 사기 범죄를 해결할 인력이 없다면 이를 보충할 시간에 플랫폼에게 책임을 묻는 방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플랫폼 역시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지 않나.

특히 유명인들을 사칭하는 계정은 유명인 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금전 손실을 입는 피해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서 문제가 심각해 보이기도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입양 기관의 만행>

그리고 이런 딥페이크 범죄에 당하는 분들도 돈을 버는 게 그리 쉽지 않다는 세상의 진리를 이제는 좀 아셨으면 한다. 아무도 나에게 쉽게 돈 버는 길을 알려주지 않는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이거나 범죄자 둘 중 하나가 아니겠나.

노바디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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