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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계나루 유채꽃밭 명소 2024 목계별신제

라파네 조회수  

충주 목계나루 유채꽃밭 명소

봄의 대표적인 꽃인 벚꽃이 지면, 유채꽃을 볼 수 있는데요. 샛노란 유채꽃이 드넓게 피어있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역을 꼽으신다면, 충주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충주에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특히나 아름다운데요. 충주 목계나루에는 유채꽃이 피어있습니다. 
인근에 목계나루, 목계캠핑장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특히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목계나루 별신제 행사를 하기때문에 유채꽃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채꽃이 피어있는 대지가 워낙 넓다보니까 광활한 뷰를 선사하는데요. 대지가 넓은만큼 노란색의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보니,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목계나루터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309

목계나루터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309 지도보기

충주 유채꽃명소인 목계나루를 가신다면, 주차가 걱정이실텐데요. 주차는 유채꽃밭 가기전 강변 옆에 빈 공터에 주차하시면됩니다. 이쪽이 다 차있다면, 갯배체험관 쪽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축제기간에는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안내해주시는데로 이동을 하셔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유채꽃은 아직 40%정도 피어있어서 만개하려면 축제기간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일부 노란색이 보이기 때문에, 이번주 보다는 다음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부 개화를 시작했기때문에 이번주말에 가신다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유채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징검다리를 건너면 제일먼저 유채꽃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해가 잘 드는 곳으로 많이 피어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축제를 앞두고 산책을 할 수 있는길에 파쇄석을 깔아놓았습니다. 보다 산책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규모가 상당히 큰편이기때문에 편한 운동화, 그리고 흙길이 있어서 더러워져도 좋은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채꽃밭 옆으로 남한강변이 흐르는데, 그 위로 다리도 유채꽃밭과 어울어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축제가 진행될 때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한적한 이번주 방문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계나루 유채꽃밭은 넓은 들판에 유채꽃이 피어나는 경치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봄철에는 연한 노란색부터 선명한 노란색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유채꽃들이 피어나, 그 중에서도 특히 노란색의 유채꽃들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충주 목계나루 유채꽃밭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여유로움을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유채꽃이 만개하는 봄철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목계나루 유채꽃을 보실분들은 가까운 지역에 강배체험관과 목계솔밭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배가 다니질 않지만, 이곳은 배가 오가던 곳으로 강배체험관에서 남한강변의 강마을 목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한강 물길과 나루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상업포구로서의 모습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목계나루의 유채꽃을 보시고 강배체험관이나 목계솔밭 그리고 목계 캠핑장도 함께 이용해보시면 좀 더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즐기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목계나루터 2024 목계별신제

목계나루터에서는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고, 목계별신제를 진행할예정입니다.

목계별신제는 별신제의식과 별신굿을 시작으로 민속놀이 한마당, 다양한 공연을 즐길수 있는 행사입니다. 

별신제는 마을의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로, 별신굿이라고도하는데요. 마을의 수호신을 제사하는 점에서 동제와 유사하지만 동제는 동민 중에서 뽑은 제관이 제사를 주관하는데 비하여 별신제는 무당이 주재하는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별신굿 이외에도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목계뱃소리 재연, 어울림마당 개막식과 메인프로그램 동서편 줄다리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라파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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