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 반도체 지적재산권(IP) 솔루션 업체 ‘화샤 코어 제너럴 프로세서 테크놀로지’가 파산했습니다. 17일 중국 전국기업 파산·구조조정 사건 정보망에 따르면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은 지난달 ‘시안 지부팡 엔터프라이즈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화샤를 상대로 제기한 파산 신청을 받아들이는 민사 판결을 내렸습니다. 구체적인 파산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금 부족 문제가 화샤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타구 속도 172km' 저지 54호포 폭발... 오타니와 2개 차로 벌렸다 '홈런왕 향해 간다'
- "1200만원어치 주유" 운전자들 의외로 '이것' 때문에 오열 많이 합니다!
- 호드리구→비니시우스→음바페 골골골! 레알 마드리드 大역전쇼…선두 바르셀로나 맹추격
- 재보선 '신경전' 가열…민주·혁신당 '분열 씨앗' 되나
- 폭스바겐 ‘2천만 원’대 가성비 세단.. 판매량 대박 터졌다는 현 상황
- 영양군, '영양천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 테슬라 표절까지.. 브라질서 등장한 ‘짝퉁 모델 Y’ 성능이 무려
- [창간기획] 유통업계, 사업 전반에 AI DNA 심는다
- [창간 기획]전문가가 말하는 자율주행 전략
- [이번주 재판] '尹 명예훼손' 김만배·신학림 첫 재판…'임종헌·차규근'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