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4년 4월 15일, 2025년 디트로이트의 재개발 지구인 허드슨 디트로이트로 글로벌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911년 이래 디트로이트에서 네 번째로 본사를 이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허드슨스 디트로이트는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재개발 전문 개발업체인 베드록이 한때 허드슨 백화점이 있던 부지에 건설 중인 복합 단지다로 덧붙였다.
GM의 회장겸 CEO 메리 바라는 디트로이트의 중심부에 머물면서 현대적인 사무실 건물에 들어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본사에는 팀 협업 공간, 임원 사무실 및 차량 전시 공간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길버트 베드록 회장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GM은 디트로이트 시의 대명사였다며 GM이 혁신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계속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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