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황사는 18일까지 잔류해 대부분 지역 대기질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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