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가왕전’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정상 가수들이 맞붙는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3회 본선 1차전 ‘1대 1 라이벌전’에서는 한국의 현역가왕 전유진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방송 전부터 ‘한일가왕전’과 관련된 ‘장소’ ‘점수’ ‘일본’ ‘마이진’ ‘리에’ ‘린’ ‘시청률’ ‘재방송’ ‘현역가왕 순위’가 주요 검색 키워드일 정도다.
대결 전, 후쿠다 미라이의 전유진을 향한 선전포고와 신동엽의 유머러스한 대응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먼저 전유진은 Teresa Teng(등려군)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를 선곡해 일본어로 부르며 강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일본 마스터는 전유진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한 번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후쿠다 미라이는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로 대중에게 다가가며, 한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정확한 음정과 뛰어난 실력에 대한 칭찬을 받는다.
이 뜨거운 대결에 ‘한일가왕전’ 마스터들은 “가장 어려운 투표하기”라며 마지막까지 투표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고민을 토로한다.
제작진은 이번 ‘1대 1 라이벌전’이 한일 양국의 가수들이 명예를 걸고 펼치는 치열한 대결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한다.
한일 양국의 명예를 건 대결의 점수와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일가왕전’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MB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3회에서는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역대급 대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
1위. 후쿠다 미라이
2위. 우타고코로 리에
3위. 아즈마 아키
4위. 마코토
5위. 스미다 아이코
6위. 나츠코
7위. 카노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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