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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피치스와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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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봄볕 가득한 4월 아차산의 신록 사이를 세계적인 명품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를 타고 누벼볼 수 있는 색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제안한다.

워커힐은 자동차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피치스’와 함께 워커힐 일원에서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인 ‘해링턴 카’ 드라이빙을 즐겨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선보인다.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수제작 방식으로 제작되는 해링턴 카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 미국, 중동 지역의 클래식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국가별로 1년에 약 50대만을 한정 생산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는 독점 파트너 피치스를 통해 레이싱 헤리티지를 표현한 ‘300 EV’ 모델, 롱 후드 쇼트 덱 구조의 ‘Series 1 EV’ 모델, 오프로드 감성을 구현한 ‘LJ90 EV’ 모델 세가지 라인이 판매되고 있다.

워커힐은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객 및 호텔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피자힐 삼거리와 더글라스 하우스, 포레스트 파크 또는 애스톤 하우스로 이어지는 워커힐 산책로 사이를 해링턴 카로 드라이빙할 수 있는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아차산 일대의 수려한 풍광과 드넓은 한강을 조망하며 1인승 차량인 ▲300 ▲Series1 ▲LJ90 등 해링턴 카 3종 중 1종을 20여분 간 시승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5천원.

객실과 연계한 ‘VISTA X HARRINGTON’ 숙박 패키지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룸 1박과 해링턴 카 드라이빙 프로그램(2인) 참가권이 함께 포함돼 있으며 1박 기준 27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반드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이 실시되며 운행 시 선행 인솔 차량이 동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해링턴 카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스페이스 워커힐 공간에 ‘해링턴 카 쇼룸’을 마련했다. 

쇼룸에는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오카와라 켄타로와 협업한 아트카를 선보인다. 또한 워커힐의 헤리티지와 해링턴 카의 트렌디함을 함께 녹여낸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5월부터는 해링턴 카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스토어가 오픈되는 등 여느 호텔에서는 접하기 힘든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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