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결혼 발표…예비신랑은 변호사
배우 오초희(본명 오윤주)가 ‘품절녀’가 된다.
오초희는 오는 5월4일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오초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세 연하의 변호사 예비 신랑과 어여쁜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오초희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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