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오키·안녕바다·요조·옥상달빛…전주씨네투어X음악 라인업 공개

싱글리스트 조회수  

5월 1일 개막을 앞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함께 진행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 중 ‘전주씨네투어X음악’의 아티스트 및 상영작이 공개됐다. 

전주씨네투어X음악은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관람하고 토크를 곁들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5월 5일(일)에는 영화 감독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김오키’와 여행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한 ‘안녕바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오키는 본인이 연출한 ‘하나, 둘, 셋 러브’와 함께 ‘전주씨네투어X음악’을 찾는다. 또, 특유의 독특한 감성의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온 ‘안녕바다’는 꿈을 찾아가는 미대륙횡단 여행 다큐멘터리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상영 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6일(월)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선율이 돋보이는 권주평, 이준기로 구성된 인디 듀오 ‘92914’와 진솔한 보컬과 기타 소리로 대중을 위로하는 ‘김수영’, 다양한 활동으로 뮤지션 외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공연이 진행된다.

5월 7일(화)에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음악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윤지영’과 어쿠스틱, 인디 발라드 등 장르를 뛰어넘는 ‘오왠’, 일상의 언어를 노래하며 특유의 담백한 멜로디로 사랑받는 ‘옥상달빛’이 함께한다.

공연 이외에도 아티스트가 선정한 상영작도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리차드 커티스 감독의 ‘어바웃 타임’을 선정하면서 매 순간 사랑하는 팬들과 주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게 만들어준 영화라고 밝혔다. 

이처럼 아티스트와의 토크,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그들의 음악 신념에 영향을 준 상영작까지 관람할 수 있을 전주씨네투어X음악은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영화인에게 더욱 깊은 여운이 있는 전주에서의 봄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주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전주씨네투어X음악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3만 3천 원의 가격으로 4월 19일(금) 11시에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음악의 자세한 정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애정하는 아티스트의 공연과 선정작을 함께 볼 수 있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 개막해 5월 10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AI 추천] 공감 뉴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용산구, 2025년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한눈에

    여행맛집 

  • 2
    LG화학, '스킨부스터·필러'로 태국 에스테틱사업 확장

    차·테크 

  • 3
    윤석열 대통령 관저 저지선에 투입된 55경비단 병사가 엄마에게 건넨 질문: 내 가슴이 다 미어진다

    뉴스 

  • 4
    '패리스 힐튼' 집도 태운 LA산불… 우주에서 보니 '경악'

    뉴스 

  • 5
    무조건 2만뽑!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칼리트라' 선택이 아닌 필수

    Uncategorized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지금 뜨는 뉴스

  • 1
    "임시공휴일 27일보다 31일 효과적"…성동구청장 글에 공감 수 폭발

    뉴스 

  • 2
    경호처 직원이 "제대로 해줬으면.." 호소하는 대상: 모두의 예상을 180도 뒤엎었다

    뉴스 

  • 3
    우원식 국회의장 연설 중 쏘쿨하게 퇴장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한술 더 떴고 원수라도 졌나 싶다

    뉴스 

  • 4
    한국인이 유럽 중 가장 많이 간 ‘스페인’...“초고령사회 맞춰 액티브 시니어에 집중할 것”

    여행맛집 

  • 5
    국민의힘 34%·민주당 36%… 정당 지지도 계엄 전으로 복귀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기술 담은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 900 공개
  • “진짜 명차가 사라지네” 이제 볼 수 없는 아쉬운 자동차들!
  • “진짜 벤츠 사는 건 옛말” 제네시스, G80 블랙 공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전격 공개!” 7300만원 론치 에디션 출시
  • “일본도 환장하는 국산차” 현대 아이오닉5N, 이러다 전세계 점령 각!
  • “무차별 폭행인데 벌금만 300?” 택시 기사 폭행한 승객 처벌이 왜 이래
  • “무단횡단 vs 우회전 No 일시정지” 누가 이겼나 법원의 판단은?
  • “이 사람 때문에 죽었다” 강남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 사고의 원흉

추천 뉴스

  • 1
    용산구, 2025년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한눈에

    여행맛집 

  • 2
    LG화학, '스킨부스터·필러'로 태국 에스테틱사업 확장

    차·테크 

  • 3
    윤석열 대통령 관저 저지선에 투입된 55경비단 병사가 엄마에게 건넨 질문: 내 가슴이 다 미어진다

    뉴스 

  • 4
    '패리스 힐튼' 집도 태운 LA산불… 우주에서 보니 '경악'

    뉴스 

  • 5
    무조건 2만뽑!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칼리트라' 선택이 아닌 필수

    Uncategorized 

지금 뜨는 뉴스

  • 1
    "임시공휴일 27일보다 31일 효과적"…성동구청장 글에 공감 수 폭발

    뉴스 

  • 2
    경호처 직원이 "제대로 해줬으면.." 호소하는 대상: 모두의 예상을 180도 뒤엎었다

    뉴스 

  • 3
    우원식 국회의장 연설 중 쏘쿨하게 퇴장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한술 더 떴고 원수라도 졌나 싶다

    뉴스 

  • 4
    한국인이 유럽 중 가장 많이 간 ‘스페인’...“초고령사회 맞춰 액티브 시니어에 집중할 것”

    여행맛집 

  • 5
    국민의힘 34%·민주당 36%… 정당 지지도 계엄 전으로 복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