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제이쓴 부자와의 만남을 가지며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는데요.
프로그램에서 강소라는 헬스장에서 제이쓴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운동에 소극적인 제이쓴을 격려하며 함께 운동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강소라는 “PT선생님이 두 명인 거 같다”는 제이쓴의 말을 들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강소라는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퇴근 후 아이와의 시간을 위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위해 밀가루를 줄이고 야채와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힐을 신고도 완벽한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강소라가 제이쓴의 집을 방문해 준범이와 촉감 놀이를 하며 청을 만들고, 닭봉을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소라는 준범이의 낯가림 극복을 위해 다정하게 다가가며 소통했고, 이에 준범이는 강소라에게 이마에 뽀뽀를 하며 마음을 열었는데요.
강소라는 방송을 마치며 “준범이 팬미팅한 기분이었다. 다음에 만나면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0년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현재 두 딸의 엄마로서 육아와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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