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데이식(DAY6) 영케이가 저작권 등록 곡 수로 관심을 모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028/image-6d3b1944-512c-434c-a8e7-80d012e0f9c1.jpeg)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라고 영케이를 소개했다. 영케이의 저작권 등록 곡 수는 총 188개로,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3위를 차지했다.
송은이는 “참고로 2위가 방탄소년단 RM이고 그 뒤를 잇는 게 영케이다, 5위가 GD, 6위가 지코다. 3위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느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028/image-d9d0ab11-a089-464c-9fad-fabce1d3f580.jpeg)
송은이는 영케이에 “이번 앨범은 몇 곡 썼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했다”고 답했다. 그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저희가 쭉 지금까지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까”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패널들은 “저 겸손한 것 봐”라며 영케이를 칭찬했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2013년 데뷔 후 ‘놓아 놓아 놓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장난 아닌데’, ‘좋아합니다’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8일에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댓글1
우지막지
우징이는 어딧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