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눈물의 여왕’ 몇부작, 11·12회 관전 요소…인물관계도 바뀌나

위키트리 조회수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 12회 방송을 앞두고 박성훈을 향한 김수현의 살기 어린 눈빛이 공개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극 중 백현우(김수현)가 윤은성(박성훈)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인다. / tvN ‘눈물의 여왕’

특히 13일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 11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협박한 윤은성(박성훈 분)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인다.

앞서 홍해인은 퀸즈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에게 협박받은 사실을 폭로했고 백현우도 그의 악행을 알게된 상황이다.

과연 퀸즈 일가와 홍해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뻔뻔하게 앞에 나타난 윤은성에게 과연 백현우가 어떤 반격의 카드를 꺼낼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극 중 백현우(김수현)가 윤은성(박성훈)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인다. / tvN ‘눈물의 여왕’

두 번째는 윤은성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긴 뒤 백현우 도움으로 용두리에 상륙한 퀴즈 일가의 낯선 시골 생활이다. 백현우와 홍해인을 필두로 한 용두리와 퀸즈 가족들의 대화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이 구워주던 고기만 먹던 재벌 2세 홍범준(정진영 분)이 직접 가위와 집게를 들고 있는 모습은 변화를 절로 체감하게 만들었다.

세 번째는 ‘눈물의 여왕’ 인물관계도의 복잡한 관계 변화다. 윤은성은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떠난 친엄마 모슬희(이미숙 분)과 같은 보육원 출신 천다혜(이주빈 분),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와 함께 퀸즈 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하지만 극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갈수록 윤은성이 홍해인을 향한 그릇된 애정으로 결혼을 강요하는 등 광기와 집착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눈에 거슬린다면 누구든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윤은성은 모슬희 눈을 피해 홍만대(김갑수) 회장을 옮기는 등 이기적인 모습이 계속돼 이들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벌써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홍해인 죽나요” “눈물의 여왕 몇부작 남았죠” “작가님 제발 해피엔딩이요” “결말 스포 좀 해주세요” “원작은 어떻게 끝났나요”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신록이 ‘눈물의 여왕’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백현태(김도현 분) 아내 역할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재별집 막내 아들’에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도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백현우(김수현)가 윤은성(박성훈)을 상대로 몸싸움을 벌인다. / tvN ‘눈물의 여왕’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연예] 공감 뉴스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남편보다 잘해줘” … 함익병이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스타
  • “목욕탕에서 찰칵” … 장윤정이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이유
  •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2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3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뉴스 

  • 4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 5
    파키스탄 증시,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지금 뜨는 뉴스

  • 1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뉴스 

  • 2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3
    "궤변" "가짜뉴스"…대통령실, 野 '체코 원전 수주 덤핑' 의혹 제기에 적극 반박

    뉴스 

  • 4
    “KIA 왕조 세우겠다” 김도영의 꿈은 이뤄질까…삼성 이후 10년간 없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스포츠 

  • 5
    이재명도 금투세 유예 힘 싣는데…진성준, 입장 선회할까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남편보다 잘해줘” … 함익병이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스타
  • “목욕탕에서 찰칵” … 장윤정이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이유
  •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2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3
    암호화폐 주가, 연준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

    뉴스 

  • 4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 5
    파키스탄 증시, 1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다든 레스토랑(DRI.N), 우버(UBER.N)와 제휴…고객 수요 따른 배송 서비스 제공

    뉴스 

  • 2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3
    "궤변" "가짜뉴스"…대통령실, 野 '체코 원전 수주 덤핑' 의혹 제기에 적극 반박

    뉴스 

  • 4
    “KIA 왕조 세우겠다” 김도영의 꿈은 이뤄질까…삼성 이후 10년간 없었다,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스포츠 

  • 5
    이재명도 금투세 유예 힘 싣는데…진성준, 입장 선회할까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