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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두 편, 엎어졌다” 16년 차 배우 이주승이 빡센 자기관리에 돌입한 이유를 듣고 나니 요즘 배우계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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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배우 이주승이 요즘 싸우고 있는 상대는 ‘게으름’이다. “귀찮아도 행동하자”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루틴을 계획적으로 보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피부 관리, 운동, 독서, 일본어 공부 등 전보다 더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 싱크대는 깨끗했고, 식재료로 가득했던 냉장고 안은 비워져 있는 상태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이주승은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심적 변화가 있었다”며 “저도 이제 차기작 두 편이 있었는데 둘 다 엎어졌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드라마·영화계 불황기를 맞은 이주승은 “작품의 미팅, 오디션을 보는 친구들이 없다”며 “그 정도로  작품의 수가 줄었다”고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이에 키도 “다 저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평균적으로 200편 정도가 제작되는데 요즘은 50편도 제작이 안 된대”라고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이주승은 “제 자신을 발전시켜야만 이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계발도 하고 휴식기를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내면의 것들을 찾으려 다독 중이다. 그 중에서도 철학 책을 많이 읽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드라마계 불황에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 배우 구성환도 “목공 배우는 게 제2의 직업을 찾으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니는 죽었다 깨도 배우가 될 거야”라고 답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 ⓒMBC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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