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민재: 뮌헨 주전 경쟁 결심, 우파메카노: 구단에 폭발 면담 요청 → 투헬이 망친 바이에른 뮌헨…현재까지 파악된 노선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흉흉한 소문이 계속돌고 있다. 후반기에 로테이션으로 밀린 중앙 수비 두 명이 요동친다. 김민재(28)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경쟁을 결심했지만, 다요 우파메카노는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물어볼 참이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와 해리 케인을 영입해 전후방에 보강을 했다. 핵심 코어 라인에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강해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바라볼 구상이었다.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김민재 파트너로 분류된 우파메카노는 잦은 부상에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번갈아 뛰었다. 김민재는 전반기 혹사에 가까운 시간을 뛰면서도 톱 클래스 기량을 보였고, 독일 현지에서 ‘카이저’라는 호평을 받았다.

후반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다녀온 뒤 스쿼드에 변화가 있었다. 투헬 감독은 중앙 수비 뎁스를 확보하기 위해 토트넘에서 다이어를 데려왔고 더 리흐트와 짝으로 묶어 후반기를 운영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를 기점으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대신 두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더 많이 할당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전반기 주전조에서 벤치로 추락하자 두 선수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김민재는 투헬 감독과 불화설,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팀 러브콜 등 이적설과 방출설이 있었다. 우파메카노도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말했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매체는 “김민재는 투헬 감독 후임으로 누가 오든지 간에 수비에서 확고한 선발 자리를 확립하려고 한다. 그렇게 노력할 준비가 됐다.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건 김민재에게 해당 사안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 측과 면담 결과 혹은 투헬 감독 후임으로 어떤 감독이 오느냐에 따라 우파메카노 상황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알리는 ‘바바리안 풋볼’은 12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하이덴하임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선발로 쓰고 있다”라고 알렸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후반기 두 선수 노선은 두 갈래로 정해진 듯 하다. 김민재는 숱한 독일 매체 보도처럼, 스스로 타 팀을 알아보거나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끝까지 주전 경쟁을 하고 선발 자리를 되찾으려고 한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 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고, 면담 이후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름 이적까지 검토해보려고 한다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또 한 명의 '영웅'이 빅리그에 뜬다!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이제 김혜성의 빅리그 시대가 열린다
  • "토트넘 감사합니다! 22년 만에 EPL 첫 승을"…졸전의 연속, 승격 팀 첫 승 제물 전락→손흥민 침묵, 입스위치에 1-2 패배
  • "저는 술이 취해서 맨유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퍼거슨 감독의 놀라운 반응...
  • 강소휘, 머리카락 자르며 새로운 시작…부진 씻고 승리로 돌아오다
  • 이대한, K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무명 생활 끝
  • "너는 키가 191cm야!"…엄살 부리다 리버풀 '캡틴'에게 혼쭐난 빌라 DF

[스포츠] 공감 뉴스

  • '윤동희 홈런→김형준 3타점 폭발→투수 12명 등판→9회 승부치기 1점 추가'…류중일호 웨이치안 상대 승리, 최종 점검 끝 [MD타이베이]
  • 네덜란드, 연장 접전 끝에 파나마 제치고 프리미어12 첫 승
  • FA 7명에게 360억원…과열이지만 2021-2022 989억원 페이스 아니다, 100억원대 계약 안 나온다
  • 김경문은 5개월만에 외부 FA 선물 받았는데…김태형은 어떨까, 물론 김원중·구승민도 좋지만
  • "역대급 이적설! 맨시티 로드리 대체자 찾았다"…그는 리버풀 이적 거부했던 MF→'우승 경쟁 더욱 살벌하겠는데?'
  • 프로축구 인천, 창단 첫 2부 강등...K리그1 최하위 확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6개월 만에 탄핵된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 의정갈등에 변화가 올까?

    뉴스 

  • 2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연예 

  • 3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차·테크 

  • 4
    '2024 숲속 문화체험의 날 친구들과 함께 놀자! 숲속 놀이터

    여행맛집 

  • 5
    [기후위기 변화의 기로] 독일 '친환경 에너지 마을'을 가다 - ② 펠트하임

    뉴스 

[스포츠] 인기 뉴스

  • 또 한 명의 '영웅'이 빅리그에 뜬다!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이제 김혜성의 빅리그 시대가 열린다
  • "토트넘 감사합니다! 22년 만에 EPL 첫 승을"…졸전의 연속, 승격 팀 첫 승 제물 전락→손흥민 침묵, 입스위치에 1-2 패배
  • "저는 술이 취해서 맨유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퍼거슨 감독의 놀라운 반응...
  • 강소휘, 머리카락 자르며 새로운 시작…부진 씻고 승리로 돌아오다
  • 이대한, K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무명 생활 끝
  • "너는 키가 191cm야!"…엄살 부리다 리버풀 '캡틴'에게 혼쭐난 빌라 DF

지금 뜨는 뉴스

  • 1
    우원식, G20 국회의장 '기후위기 대응 강화 선언문' 이끌어

    뉴스 

  • 2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연예 

  •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 4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5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스포츠] 추천 뉴스

  • '윤동희 홈런→김형준 3타점 폭발→투수 12명 등판→9회 승부치기 1점 추가'…류중일호 웨이치안 상대 승리, 최종 점검 끝 [MD타이베이]
  • 네덜란드, 연장 접전 끝에 파나마 제치고 프리미어12 첫 승
  • FA 7명에게 360억원…과열이지만 2021-2022 989억원 페이스 아니다, 100억원대 계약 안 나온다
  • 김경문은 5개월만에 외부 FA 선물 받았는데…김태형은 어떨까, 물론 김원중·구승민도 좋지만
  • "역대급 이적설! 맨시티 로드리 대체자 찾았다"…그는 리버풀 이적 거부했던 MF→'우승 경쟁 더욱 살벌하겠는데?'
  • 프로축구 인천, 창단 첫 2부 강등...K리그1 최하위 확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6개월 만에 탄핵된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 의정갈등에 변화가 올까?

    뉴스 

  • 2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연예 

  • 3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차·테크 

  • 4
    '2024 숲속 문화체험의 날 친구들과 함께 놀자! 숲속 놀이터

    여행맛집 

  • 5
    [기후위기 변화의 기로] 독일 '친환경 에너지 마을'을 가다 - ② 펠트하임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우원식, G20 국회의장 '기후위기 대응 강화 선언문' 이끌어

    뉴스 

  • 2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연예 

  •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 4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5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