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술 마시고 남친이랑 사귄 것도 기억 못 해” 배우 고은아, 거침없는 입담으로 ‘셀프 폭로’ (+ 고은아 주량 )

모두서치 조회수  

고은아. (사진=유튜브 채널 '논스톱하숙' 캡처)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고은아. (사진=유튜브 채널 ‘논스톱하숙’ 캡처)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유튜브 웹예능 ‘논스톱하숙’에 출연한 고은아는 방송인 송혜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은행에 가면 하루 종일 상품 설명을 듣고 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전에는 돈을 장롱에 모아두고 집에 불이 날까 봐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했다.

고은아. (사진=유튜브 채널 '논스톱하숙' 캡처)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고은아. (사진=유튜브 채널 ‘논스톱하숙’ 캡처)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

술자리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고은아는 “주당 이미지 때문에 술 배틀 제의가 많이 온다”고 하소연하며, “소주 4병 정도 마셔야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그는 술을 마시고 사귀기로 했던 남자친구를 일주일 동안이나 기억하지 못한 일화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배우 고은아는 “과거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키스한 걸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걔네 머리채 잡고 끌고 나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고은아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며, 그의 매력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모두서치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1

300

댓글1

  • 이소미

    고은이언니전9홉살소미에요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용주, 체육회장 출마 선언…체육인 처우 개선 다짐

    스포츠 

  • 2
    '역대급' 이적료, 무려 '1120억'...'절친' 이강인처럼 빅리그 입성?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

    스포츠 

  • 3
    팔로알토(PANW)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플랫폼화 전략 효과 가시화

    뉴스 

  • 4
    아빠들 기다리던 패밀리카 나왔다…대형 SUV 아이오닉9, 첫 공개

    뉴스 

  • 5
    니오(NIO)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에도 판매량 증가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홍철호 ‘기자 무례’ 동아일보 “尹 격노에 참모들 직언 못하고 심기 경호 탓”

    뉴스 

  • 2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스포츠 

  • 3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여행맛집 

  • 4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스포츠 

  • 5
    엔비디아(NVDA) 매 분기 신기록 달성, 여전히 AI 생태계 내에서 독보적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트럼프 2.0 시대가 ‘오징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추천 뉴스

  • 1
    김용주, 체육회장 출마 선언…체육인 처우 개선 다짐

    스포츠 

  • 2
    '역대급' 이적료, 무려 '1120억'...'절친' 이강인처럼 빅리그 입성?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낙점!

    스포츠 

  • 3
    팔로알토(PANW)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플랫폼화 전략 효과 가시화

    뉴스 

  • 4
    아빠들 기다리던 패밀리카 나왔다…대형 SUV 아이오닉9, 첫 공개

    뉴스 

  • 5
    니오(NIO)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에도 판매량 증가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홍철호 ‘기자 무례’ 동아일보 “尹 격노에 참모들 직언 못하고 심기 경호 탓”

    뉴스 

  • 2
    이현중, '모든 건 핑계'…호주전에서 재도약 다짐

    스포츠 

  • 3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여행맛집 

  • 4
    안준호 감독, 호주전 대비한 전략과 귀화선수 필요성 강조

    스포츠 

  • 5
    엔비디아(NVDA) 매 분기 신기록 달성, 여전히 AI 생태계 내에서 독보적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