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중국, 개인용 자동차 대출 정책 완화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중국이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인용 자동차 대여 정책을 완화했다고 cnevpost가 2024년 4월 3일 보도했다. 중국인민은행(PBOC)과 국가금융감독관리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발표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대출자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에 따라 재래식 동력 차량과 개인용 신에너지차(NEV)의 최대 대출 비율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3월 28일자 발표에 따르면 상업용 재래식 차량의 경우 최대 대출 비율은 70%이고 상업용 NEV의 경우 최대 대출 비율은 75%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고차의 경우 최대 대출 비율은 70%라고 한다. 
 
이번 조치는 자동차 소비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리고, 자동차 보상 판매를 촉진하며, 자동차 소비를 안정화 및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2017년 11월에 이전에 시행된 자동차 대출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 정책에서 최대 대출 비율은 개인용으로 사용되는 기존 동력 차량의 경우 80%, 개인용 신에너지차의 경우 85%였다. 상업용 재래식 차량에 대한 이전 최대 대출 비율은 70%, 상업용 NEV의 경우 75%, 중고차의 경우 70%였다고 cnevpost는 전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정책은 소비자가 개인용 자동차 구매에 대해 계약금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상업용 및 중고차에 대한 대출 요건은 변경되지 않는다.
 
중국인민은행 웹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정책은 발표일부터 유효하며 2017년의 이전 정책은 폐지된다. 
 
발표에 따르면 금융 기관은 합리적인 자동차 소비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보상 판매 과정에서 조기 대출 마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채무 불이행 페널티를 줄이거나 면제하도록 권장된다.

글로벌오토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토요타 캠리 9세대 풀체인지 한국 상륙...쏘나타와 경쟁은 No?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차·테크] 공감 뉴스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두 가지 방향의 ‘AI 시대’ [테크리포트]
  • ‘이 차 없으면 못 살겠다’ 성화에…반전 소식 전한 미국판 그랜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대구 여행 코스 추천’ 커플 데이트 하기 좋은 대구 가볼 만한 곳
  • 결혼 전부터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 부부
  • ‘가족 돌아올까 봐…’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도 버려진 자리 떠나지 않은 유기견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여행맛집 

  • 2
    조선 초 무과급제 왕지 복원… 발견된 홍패 중 가장 오래돼

    뉴스 

  • 3
    [이슈분석] 내년 봉급 인상안에 냉소하는 공직사회… 바빠진 공무원 노동계

    뉴스 

  • 4
    [프리즘]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 커지는 우려에 오르던 주가 주춤

    뉴스 

  • 5
    [이공사이] 취임일성 “혁신” 외친 연원정 신임 인사처장… 공직사회 혁신 바람 거세진다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토요타 캠리 9세대 풀체인지 한국 상륙...쏘나타와 경쟁은 No?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지금 뜨는 뉴스

  • 1
    “업무는 같은 데 인사운영만 어려워요…시선제 채용공무원 전일제로 통합하세요”

    뉴스 

  • 2
    타임오프 민간의 30%? 회의장 박찬 공무원 노동계… “차라리 다음 정권에~” 주장도

    뉴스 

  • 3
    강수확률 50%는 비 올 확률 50%?

    뉴스 

  • 4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 노원구 중계동 80가구에 김장김치 800㎏ 전달

    뉴스 

  • 5
    “쓰레기 줍고 조합원 우의도 다졌어요”… 국공노서울연합 인왕산 플로깅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두 가지 방향의 ‘AI 시대’ [테크리포트]
  • ‘이 차 없으면 못 살겠다’ 성화에…반전 소식 전한 미국판 그랜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대구 여행 코스 추천’ 커플 데이트 하기 좋은 대구 가볼 만한 곳
  • 결혼 전부터 입양 계획 세웠다는 스타 부부
  • ‘가족 돌아올까 봐…’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도 버려진 자리 떠나지 않은 유기견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여행맛집 

  • 2
    조선 초 무과급제 왕지 복원… 발견된 홍패 중 가장 오래돼

    뉴스 

  • 3
    [이슈분석] 내년 봉급 인상안에 냉소하는 공직사회… 바빠진 공무원 노동계

    뉴스 

  • 4
    [프리즘]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 커지는 우려에 오르던 주가 주춤

    뉴스 

  • 5
    [이공사이] 취임일성 “혁신” 외친 연원정 신임 인사처장… 공직사회 혁신 바람 거세진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업무는 같은 데 인사운영만 어려워요…시선제 채용공무원 전일제로 통합하세요”

    뉴스 

  • 2
    타임오프 민간의 30%? 회의장 박찬 공무원 노동계… “차라리 다음 정권에~” 주장도

    뉴스 

  • 3
    강수확률 50%는 비 올 확률 50%?

    뉴스 

  • 4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 노원구 중계동 80가구에 김장김치 800㎏ 전달

    뉴스 

  • 5
    “쓰레기 줍고 조합원 우의도 다졌어요”… 국공노서울연합 인왕산 플로깅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