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몸값 싸네, SON 옆에 있어도 되겠다…포스텍도 대만족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 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 ⓒ연합뉴스/AP/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차라리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옆에서 뛰는 것이 더 낫다고 보는 모양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도래하는 여름 이적 시장에 몇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구단 경영진, 다니엘 레비 회장과 당연한 이야기를 나눠야겠지만, 손흥민의 재계약과 함께 스트라이커 보강이라는 숙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손흥민이 ‘손톱’으로 15골을 넣어주며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고 부상이 잦기는 하지만, 히샤를리송도 10골로 보도 중이다. 좌우 측면에서 데얀 클루세프스키(6골 3도움)와 브레넌 존슨(4골 7도움)도 보조 중이다. 

무엇보다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를 온 티모 베르너에 대한 고민이다. 2골 2도움을 해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부활했다고 하기에는 출전 시간이 부족하고 기량 역시 100%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래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장에서 특급 재능을 영입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베르너가 낫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 일단 토트넘이 5위를 유지 중이고 4위 이내에 진입하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도 가능하다.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티모 베르너는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에 긍정적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완전 이적을 해도 큰돈이 들지는 않는 모양이다. 1,500만 파운드(약 254억 원)면 되는 것을 알려졌다. 이는 베르너의 현재 가치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는 없다는 중론이다.

영국 인터넷 매체 ‘팀 토크’는 ‘베르너는 토트넘에 완전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더 배우겠다는 의지가 있다. 물론 새로운 공격수 영입 가능성도 있지만, 그와 상관없이 잔류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베르너의 거취에 대해 “조만간 적절한 시점이 되면 (완전 이적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르너는 훌륭한 영입이다. 우리 팀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답했다. 

베르너가 출전한 경기에서 토트넘은 5승을 수확했다. 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줬다면 일단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셈이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길에 있던 시민 턱에 갑자기 주먹질…묻지마 폭행한 男의 비참한 최후

    연예 

  • 2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차·테크 

  • 3
    “심상치 않더니…” 위기 겪고 확 바꾼다는 삼성전자, 드디어 일 낸다

    뉴스 

  • 4
    삼성 힘들다더니 “이재용 회장은 달랐다”… 포춘이 주목한 이유

    뉴스 

  • 5
    [여수시 소식] 청년마을 ‘가온’ 조성…도시에 생기 불어넣어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생계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80억 건물주’

    연예 

  • 2
    활짝 웃으며 법정 들어간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무죄' 판결 이후 표정은 大반전이다

    뉴스 

  • 3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차·테크 

  • 4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차·테크 

  • 5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차·테크 

[AI 추천] 추천 뉴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길에 있던 시민 턱에 갑자기 주먹질…묻지마 폭행한 男의 비참한 최후

    연예 

  • 2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차·테크 

  • 3
    “심상치 않더니…” 위기 겪고 확 바꾼다는 삼성전자, 드디어 일 낸다

    뉴스 

  • 4
    삼성 힘들다더니 “이재용 회장은 달랐다”… 포춘이 주목한 이유

    뉴스 

  • 5
    [여수시 소식] 청년마을 ‘가온’ 조성…도시에 생기 불어넣어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생계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80억 건물주’

    연예 

  • 2
    활짝 웃으며 법정 들어간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무죄' 판결 이후 표정은 大반전이다

    뉴스 

  • 3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차·테크 

  • 4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차·테크 

  • 5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