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월 외국인 입도객 증가
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도객이115% 증가하여 103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며, 일본인, 미국인, 베트남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인바운드 회복력이 일본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베트남은 회복이 주춤한 상태이다.
중국인의 인바운드 회복률은 76%로, 한국과 일본, 베트남 순으로 크게 나타난다.
제주도의 외국인 입도객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호텔, 면세점 등 관련 업종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외국인 입도객의 증가로 한국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소비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시장 성장 이유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가성비가 좋고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올리브영과 같은 플랫폼인 올타뷰티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들은 미국 시장에서도 선크림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의 수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3. 3월의 미용 의료기기 수출 현황
3월의 미용 의료기기 수출 지표를 보면, 제이시스메디칼의 일본 수출이 22.7% 급증하고, 전월대비로도 34.6% 증가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미국으로의 수출도 상당히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덴서티라는 신규 프리미엄 제품도 출시되었다.
클래시스와 원텍은 러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잘 팔리고 있다.
1분기 전체에서는 제이시스메디칼의 일본 수출이 26.8% 증가하였고, 크루시스는25.1% 증가하였다.
제이시스메디칼의 덴서티 제품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크루시스는 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비올은 중국에서 NMPA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신고가를 형성하였고, 1분기 실적도 좋았다.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제이시스메디칼과 원텍도 중국 관련 허가를 신청하였다.
1분기에는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원텍 등이 시장 출중한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이 분기 최대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4. 애플과 삼성전자 계열사의 유리기판 기술 협력
애플이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에 유리기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기의 유리기판 기술은 반도체용 유리기판 제조에도 적용 가능하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협업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SKC의 자회사인 앱솔릭스도 유리기판 기술 분야에서 선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리기판은 세밀한 회로 형성이 가능하고 열과 휘어짐에 강하며, 전기 신호 손실과 속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외부 환경에 취약하고 생산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유리기판 기술은 반도체용 기판의 중재자 역할을 하며, 반도체에 열을 식히고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유리기판 시장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 국내 해상풍력 발전 시장의 성장 전망
정부는 제10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국내에 14.3기가와트의 해상풍력 발전 시설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발표했다.
현재 국내 상업운전 해상풍력 발전 단지는 제주 탐라가 30메가와트, 서남권이 60메가와트, 영광이 34.5메가와트로 개별 단지 규모가 작아서 누적 설비 용량은 124.5메가와트에 불과하다.
따라서 국내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14기가와트 이상의 해상풍력 보급을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약 100조 원 정도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평가된다.
덴마크 기업인 오스테드는 인천에서 1.6기가와트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권을 얻었으며, 8조 원 정도를 투자하여2030년까지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S머트리얼즈, 유니슨, 동국S&C, 씨엔플러스, SK오션플랜트 등의 해상풍력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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