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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유전 터졌나… 이번에는 윌 스미스와 10년 1891억 연장 계약, 오타니 효과로 미친 오프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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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제프 파산은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윌 스미스와 10년 총액 1억4000만 달러(약 1891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ESPN의 제프 파산은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윌 스미스와 10년 총액 1억4000만 달러(약 1891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 스미스는 2025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다저스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수로 발돋움한 스미스와 미리 계약하며 FA 시장에서의 변수를 줄였고, 스미스는 계약금 비중을 높이면서 목돈을 당겼다.
▲ 스미스는 2025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다저스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수로 발돋움한 스미스와 미리 계약하며 FA 시장에서의 변수를 줄였고, 스미스는 계약금 비중을 높이면서 목돈을 당겼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에 정말 유전이라고 터진 것일까. 이번 오프시즌에서 이미 천문학적인 투자를 감행해 메이저리그 전체의 화제를 모은 LA 다저스가 본토 개막을 코앞에 두고 또 한 번의 대형 투자를 단행했다. 그간 마운드 자원 수집에 열을 올렸던 다저스는 이제 그 투수들의 공을 받을 10년 포수를 낙점했다. 팀의 주전 포수 윌 스미스와 10년 계약을 하며 팀의 장기적인 뼈대를 그렸다. 지불유예 조항이 있기는 하지만 다저스의 이번 오프시즌 총 투자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쓴 오프시즌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ESPN의 제프 파산은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윌 스미스와 10년 총액 1억4000만 달러(약 1891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미스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는 팀의 주전 포수인 스미스와 장기 계약을 하면서 팀 안방을 지킬 자원을 묶어두는 데 성공했다. 스미스는 2025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다저스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수로 발돋움한 스미스와 미리 계약하며 FA 시장에서의 변수를 줄였고, 스미스는 계약금 비중을 높이면서 목돈을 당겼다. 다저스는 일정 금액을 지불유예하면서 당장 나가는 현금도 줄였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옵트아웃(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FA 자격을 획득)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정도의 장기 계약이면 요즘 추세에서는 대다수 옵트아웃 조항을 넣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미스는 아예 원클럽맨의 길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사이닝보너스, 즉 계약금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KBO리그와 달리 전체 총액에서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런데 스미스는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만 3000만 달러를 받는다. 전체 금액의 21.4%에 이른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당겼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525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이미 연봉조정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스미스는 올해 1355만 달러를 받는다. 그리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는 각각 1300만 달러씩을 받아 연봉이 살짝 줄어든다. 이어 2028년부터 2032년까지는 매년 950만 달러, 그리고 계약 마지막 해인 2033년은 99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다만 이대로 실수령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500만 달러의 지불 유예 금액이 있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연간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즉, 전체 1억4000만 달러 중 5000만 달러가 지불 유예다. 실제 연간으로 받는 금액은 계약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는 당장 현금은 소진하지만, 갈수록 연봉 부담이 줄어든다. 2024년의 950만 달러와 2032년의 950만 달러 가치가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초반에 부담을 조금 하되, 가면 갈수록 팀 페이롤은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오타니 쇼헤이(30)와 계약이 득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오타니는 10년간 총액 7억 달러라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를 새로 쓰는 계약을 했지만, 이중 6억8000만 달러는 10년 계약이 끝난 이후 나눠 받기로 했다. 오타니는 당시 자신의 계약으로 팀 페이롤이 막혀 추가적인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는 것을 우려했다고 했는데, 역시 오타니에는 당장 연간 200만 달러만 쓰면 돼 나가는 돈이 크지 않은 다저스는 그 돈으로 야마모토 요시노부(26)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스미스까지 눌러앉혔다.

▲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그의 글러브워크는 또한 그의 커리어에서 지금까지 +26의 DRS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점수를 받았다. 스탯캐스트는 그가 러닝 게임을 차단하고 통제하는 측면에서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이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그의 글러브워크는 또한 그의 커리어에서 지금까지 +26의 DRS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점수를 받았다. 스탯캐스트는 그가 러닝 게임을 차단하고 통제하는 측면에서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이었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 스미스는 최근 3년간 393경기에 나가 타율 0.260, 출루율 0.355, 장타율 0.465, 68홈런, 239타점, OPS 0.820라는 뛰어난 공격 성적을 기록했고, OPS는 이 기간 리그 비교군 평균보다 22%나 더 좋았다.
▲ 스미스는 최근 3년간 393경기에 나가 타율 0.260, 출루율 0.355, 장타율 0.465, 68홈런, 239타점, OPS 0.820라는 뛰어난 공격 성적을 기록했고, OPS는 이 기간 리그 비교군 평균보다 22%나 더 좋았다.

◆ 다저스 보이가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쓴 포수로… 다저스-스미스 윈윈이다

스미스는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라운드(전체 32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어린 시절부터 대형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저스도 장기적인 팀의 안방마님으로 스미스에 공을 들였다. 스미스는 마이너리그 담금질을 거쳐 2019년 54경기에 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다저스는 이미 스미스가 2020년부터는 팀의 주전 포수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 스미스는 이 계획에 부응했다. 이후 팀의 주전 포수로 꾸준하게 나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공‧수 모두에서 안정적이면서도 화려한 성적을 거둬 추후 FA 시장에서의 값어치가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선수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2021년 130경기에서 타율 0.258, 출루율 0.365, 25홈런, 7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0을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2022년에도 137경기에서 타율 0.260, 24홈런, 87타점, OPS 0.807을 기록하며 중심 타순에 들어갈 수 있는 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성적이 살짝 처지기는 했으나 스미스는 최근 3년간 393경기에 나가 타율 0.260, 출루율 0.355, 장타율 0.465, 68홈런, 239타점, OPS 0.820라는 뛰어난 공격 성적을 기록했고, OPS는 이 기간 리그 비교군 평균보다 22%나 더 좋았다. 게다가 수비가 약한 포수도 아니었다. 다저스가 스미스에 확신을 가진 이유로 풀이된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28일 이번 계약에 대해 다저스가 좋은 포수를 잡았다고 총평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이 무대에서 조용하지만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인 스미스에게 이른 생일 선물(스미스의 생일은 3월 28일)이다. 스미스는 2019년 데뷔 후 2023년 말까지 그는 91개의 홈런을 치고 10.9%의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2023년 그는 타율 0.261, 출루율 0.357, 장타율 0.483에 조정득점생산력(wRC+) 128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규정타석을 채운 포수 중 미치 가버와 애들러 러치맨만이 스미스보다 wRC+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그의 글러브워크는 또한 그의 커리어에서 지금까지 +26의 DRS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점수를 받았다. 스탯캐스트는 그가 러닝 게임을 차단하고 통제하는 측면에서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이었다고 판단한다. 2019년 초부터 팬그래프가 집계한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15.8은 J.T. 리얼무토 다음의 리그 2위 기록’이라고 스미스의 종합적인 활약상을 다뤘다. 

포수 10년 계약도 눈에 들어온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포수를 위한 10년 계약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계약 구조가 특이하여 눈에 띈다. 2009년 이후 8년보다 긴 계약을 체결한 포수는 없었습니다. 조 마우어, 버스터 포지, 키버트 루이스는 각각 포수로서는 가장 긴 계약인 8년 계약을 했다. 포수들은 일반적으로 힘든 포지션 난이도로 인해 많은 소모를 경험하고, 이것은 포지션에서 장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스미스의 10년 계약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스미스는 2025년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을 때 인생을 바꾸는 거래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기다리는 대신 지금 그 돈을 받아 묶어둘 것이다. 미래의 수입원을 희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제 그는 그 계획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위험부담을 없앴다. 다저스는 사치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선수 명단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포수를 유지할 수 있다. 거래 기간이 길면 오랫동안 (팀 페이롤) 기록에 남을 수 있지만 다저스와 같은 고액 연봉자가 많은 구단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오타니 쇼헤이(30)와 계약이 득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오타니는 10년간 총액 7억 달러라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를 새로 쓰는 계약을 했지만, 이중 6억8000만 달러는 10년 계약이 끝난 이후 나눠 받기로 했다.
▲ 오타니 쇼헤이(30)와 계약이 득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오타니는 10년간 총액 7억 달러라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를 새로 쓰는 계약을 했지만, 이중 6억8000만 달러는 10년 계약이 끝난 이후 나눠 받기로 했다.

▲ 다저스는 오타니(왼쪽), 무키 베츠(오른쪽), 야마모토, 그리고 스미스까지 10년 이상 계약을 한 네 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 다저스는 오타니(왼쪽), 무키 베츠(오른쪽), 야마모토, 그리고 스미스까지 10년 이상 계약을 한 네 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오타니 쇼헤이와 자리가 겹칠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장기적으로 이 거래의 도미노 효과에 대해 대답해야 할 질문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스미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명타자로 자리를 옮겨야 할 수도 있지만, 오타니 쇼헤이의 존재가 있다’면서 ‘다저스는 또한 디에고 카르타야, 돌턴 러싱, 타이론 리란조 등 상위 100위 유망주로 뽑히는 3명의 포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옴에 따라 구단은 약간의 고민에 직면할 수 있지만, 그것은 좋은 문제이고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 명단의 다른 영역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어쨌든 다저스의 미친 오프시즌은 스미스까지 포함하며 막을 내렸다. 다저스는 이번 겨울 오타니 쇼헤이와 10년 총액 7억 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억 달러 이상 FA 둘을 한 오프시즌에 한꺼번에 계약한 건 다저스가 처음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뒤 5년 총액 1억3650만 달러에 연장 계약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1년 2350만 달러에 계약했다. 클레이튼 커쇼(2년 1000만 달러), 제이슨 헤이워드(1년 900만 달러), 라이언 브레이저(2년 900만 달러), 제임스 팩스턴(1년 700만 달러), 조 켈리(1년 800만 달러), 다니엘 허드슨(1년 200만 달러), 키케 에르난데스(1년 400만 달러) 등 자잘한 계약까지 합치면 그 금액은 더 불어난다.

다저스는 오타니, 무키 베츠, 야마모토, 그리고 스미스까지 10년 이상 계약을 한 네 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팀 페이롤 관리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팀의 기둥으로 네 명의 선수를 지목했다는 이야기도 된다. 나머지 선수들은 1~2년 단기 계약을 하면서 추후 언제든지 팀 페이롤을 정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다저스의 오프시즌이 화려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많은 이들의 기대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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