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래퍼 산이가 자신의 부비동염 진단과 관련하여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부비동염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산이는 3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부비동염으로 인해 부은 얼굴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져 있었는데요.
부비동염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위치한 빈 공간인 부비동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하는 염증으로, 통증과 함께 얼굴 부기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으로 인해 산이는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었는데요.
팬들은 산이의 게시물에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나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산이는 국내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그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에 팬들은 큰 걱정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산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가 다시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