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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이은 또 다른 연예인 커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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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출처: instagram.com/jungeunchae_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37)와 배우 정은채(37)가 연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1986년생으로 같은 나이이며, 지난해부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류준열
출처: instagram.com/jungeunchae_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연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커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왔으며, 지인들을 통해서도 서로를 소개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류준열
출처: instagram.com/jungeunchae_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현재는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추고 제품 디자인이라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출처: instagram.com/chungjizzle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이래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안나’에서의 악역 연기는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은채는 올해 하반기 tvN 드라마 ‘정년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instagram.com/chungjizzle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은 연예계에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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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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